후배의 잦은 지각은 짚고 넘어가야 하지만, 자칫 인격을 깎아내리는 훈계가 되면 반발심만 키웁니다. 핵심은 '왜 늦었냐'를 따지는 게 아니라, 지각이 팀과 업무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을 짚고 다음 행동을 약속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또 늦었어? 시간 약속 하나 못 지켜?
이렇게 말하세요: 오늘도 시작 시간보다 늦었더라고. 네가 늦으면 오전 회의가 통째로 밀려서 다른 팀원들 일정까지 영향을 받아. 무슨 사정이 있는 건지, 출근 시간을 어떻게 맞출 수 있을지 같이 얘기해보자.
요즘 아침에 많이 바쁜가 봐. 다만 시작 시간이 자꾸 밀리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기다리게 되거든. 혹시 출근 동선에 곤란한 부분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
이번 주만 벌써 세 번째 지각이야.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반복되면 그건 사정이 아니라 습관으로 보여. 내일부터는 시작 시간 전에 자리에 앉아 있는 걸 기본으로 하자. 어려운 점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고.
오늘 또 늦었더라. 지각이 잦으면 팀 일정이 밀려. 출근 시간 맞추는 거, 다음 주부터 같이 신경 써보자.
잔소리하려는 건 아니고, 네가 능력 있는 거 알아서 더 아쉬워서 그래. 지각만 정리되면 누가 봐도 믿고 맡길 사람이거든. 혹시 도와줄 부분 있으면 말해줘. 같이 챙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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