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깎아달라는 요청을 단칼에 거절하면 손님은 무시당했다고 느끼고, 어설프게 받아주면 가격 기준이 무너집니다. 핵심은 '안 깎아준다'가 아니라 '이미 최선의 가격'이라는 점과 그 가격에 담긴 가치를 함께 설명하는 것입니다. 거절에 작은 성의를 더하면 거래도 관계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더는 못 깎아드려요. 깎을 거면 그냥 사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세요: 마음 같아서는 더 맞춰드리고 싶은데, 이 가격이 정말 최선이라 더 내리기는 어려워요. 대신 다음에 오실 때 쓰실 수 있게 작은 서비스 하나 챙겨드릴게요.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미 최대한 낮춘 가격이라 더는 어려워요. 좋은 제품으로 만족하실 수 있게 신경 써서 챙겨드릴게요.
이 가격이 정찰가라 추가 할인은 어렵습니다. 품질과 사후 관리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더 내리면 그 부분을 보장해드리기 어려워서요.
가격만 보면 부담되실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자재랑 마감 자체가 달라서 받는 값입니다. 그만큼 오래 쓰실 수 있어 이 가격에 드리는 거예요.
할인은 더 어렵지만 그냥 보내드리긴 아쉬우니, 사은품 하나 더 넣어드릴게요. 그 정도로 마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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